(이같은)
전라남도가 서기관급 인사까지 마무리한
가운데 안팎에서 원칙이 실종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인사에서 투자유치담당관,
에너지산업과장, 관광과장을 전보했는데
이들 3명은 지난해 7월 인사에서 보직을 맡아
6달도 안 돼 자리를 옮긴 꼴이 됐습니다.
또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이낙연 지사 취임 이후
2년 6개월여 만에 5명째 물갈이돼, 5천만
관광객 유치 정책 의지가 무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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