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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측근, 평생교육진흥원장 임명..회전문 인사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1-19 21:06:20 수정 2017-01-19 21:06:20 조회수 1


이낙연 지사의 첫 비서실장이었던
오주승 씨가 신임 전남평생교육진흥원장에
임명되면서 회전문 인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평생교육진흥원의 원장 채용에는
2명이 응모했으며, 심사를 거쳐 오주승 씨가
3년 임기직을 수행하게 됐는데,
언론사와 전남도 대변인, 전남중소기업지원
센터 본부장 등을 역임해 평생교육과는
무관하다는 지적입니다.

평생교육진흥원장은 연봉 6천6백여만 원과
시책업무추진비 7백만 원이 지급되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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