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이후 한국갤럽이 처음
실시한 정례조사에서 호남 민심이
요동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호남에서는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지지율이 지난주 45%에서 2%포인트 오른
47%로 나타났고,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지지율은 12%에서 20%로 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12%에서 11%로 소폭
하락했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9%로 2%포인트
올랐습니다.
호남의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58%,
국민의당 23%, 바른정당 4%, 정의당 3%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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