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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규명 열쇠 '선체' 관리 강화해야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3-29 18:14:49 수정 2017-03-29 18:14:49 조회수 1


참사 진상규명의 실체적 증거인
세월호 선체의 관리 강화가 시급합니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재판에서
대법원이 선체의 결함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등 선체가 중요한 증거물인데,
해양수산부 등의 인력은 교대로 2명 가량만
반잠수식 선박에 투입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동물뼈로 판명된 유골이
상하이샐비지 작업자에 의해 발견되면서,
선체를 비롯해 유실물과 잔존물에 대한
정부측의 활동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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