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은 일제히 세월호 사고에 대한
진상조사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미수습자 수색을
최우선적으로 하고, 결정적 증거가 유실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진실을 통해 비극이
끊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도 최고위원회의에서
"미수습자 수습으로 미수습자 가족들이
유가족이 되도록 하고, 침몰원인도 꼭
밝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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