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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 혁신도시에서
글로벌 게임 개발회사로 도약을 꿈꾸는
업체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게임 콘텐츠 개발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가 구축돼,
혁신도시가 게임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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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게임 장비를 장착한
체험자가 VR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있지만
가상 현실속
전투 상황에서 치열한 교전을 벌입니다.
VR 게임은 전용장비를 머리에 차고
진행해야하다보니 멀미현상을 줄이는 게
관건인 데,수백 차례의 보완을 통해
이런 단점을 극복하고 현실감은 높였습니다.
◀INT▶ 한성국(VR 게임 프로듀서)
-'마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으로'
적의 침공에 맞서
가상 병력을 투입해 진압하는 디펜스 게임,
고도의 전략을 세워야 이길수 있는 이 게임은
해외시장에 진출해 호응을 얻고있습니다.
◀INT▶이지영(게임개발업체 부대표)
-'글로벌 마켓에서 이용 가능..호응'
빛가람 혁신도시에 글로벌게임센터가
둥지를 틀고 지원에 나선 이후
13개 기업이 이전하거나 지사를 설립했습니다.
게임 개발부터 사업화, 해외진출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다보니
업체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INT▶ 이현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시험장비로 실증 테스트도 하고'
혁신도시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인터넷진흥원 등이 있어 게임 업체들이
체계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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