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의 농가소득은 늘고
부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통계청의 '농어가 경제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남의 농가소득은
2015년보다 1.8% 증가한 3천5백만 원으로
나타났고, 농가부채는 3.8%가 줄어든
2천266만 원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쌀값 하락 여파로 농업소득은
줄었지만, 숙박과 농산물 가공 등 농업외
소득이 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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