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장비가 머무는 동안
목포지역 수입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세관이 발표한 1/4분기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 3월말까지 통관을 거친
수입액수는 3억 2천8백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4% 이상 늘었습니다.
수입액 가운데 40%인 1억3천백만 달러는
상하이샐비지의 물량이었고, 조선업체
원부자재 수입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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