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되면서
세월호 미수습자의 추가 수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3개월 내 최대한 수습을 목표로 수색을
진행중인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5일
침몰해역에서 사람의 뼈를 처음 발견한데 이어,지난 10일부터는 세월호 객실 층에서
유해 추정 뼈를 매일 수습하고 있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감정을 거치면
추가 신원을 확인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이낙연 총리 후보자는 지난 11일에 이어
오늘 오전 또다시 현장을 방문해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하고,수습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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