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19대 대선 후보였던
유승민 의원이 오늘(17)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유 의원은 "유해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방문을 결심했다"며 "선체 수색에
속도를 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또 미수습자 수습 활동의 법적 근거를
강화해달라는 요청에 유 의원은
여야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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