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수산물 양식을 첨단 체제로
조속히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마창모 양식산업실장은
오늘 제1회 전남 미래양식산업 발전 포럼에서
"노르웨이, 덴마크 등 첨단양식 주도 국가처럼
경험에 의존한 재래양식에서 첨단양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남의 양식수산물은 전국의 71%를 차지하고
있지만, 어업인구 감소와 노령화, 어장확대의
한계 때문에 산업 성장세는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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