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이어 지난해부터는 무농약과
유기농으로 100%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지난해 학교에 공급된 쌀 가운데 8%인
286톤이 일반 쌀로 밝혀졌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친환경 식재료비 예산 부족,
아침, 저녁에 추가 제공되는 급식 부담 때문에
일반쌀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사업비 정산과 관리감독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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