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명목으로 통상
전남권에서 이뤄졌던 전남도의회 상임위
연찬회가 제주에서 열려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직원 등
14명은 임시회를 마친 어제(30)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로 연찬회를 떠났고,
상호친목과 의견 공유를 주요 일정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정부 출범 초기 정치*행정적으로
민감한 시기인데다, 극심한 가뭄 속에
타지역에서 연찬회를 강행했다는 비판이
의회 내부에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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