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죽산보에 올해 첫
녹조가 발생한 가운데, 환경단체가
승촌보와 죽산보 수문의 전면 개방을
요구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통해
"죽산보의 상시 개방이 이뤄진 뒤
닷새가 채 지나지 않아 남조류 세포수가
1밀리리터에 4만 개가 넘었다"며
제한적 수문개방은 녹조 해소에 도움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