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것과 관련한 후속조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4) 의원직을 상실한
양영복 전 의원의 명패를 본회의장에 그대로
둔 채 본회의를 개최했으며, 의회 홈페이지도
의원직 상실 이후 엿새째
수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법조항의 유권해석 결과를
기다리느라 지연됐고, 직위상실 이후
첫 본회의인 것을 감안해 예우를 갖추자는
일부 동료 의원의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