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5.18 당시 전남도청 현판, 총탄흔적 확정 못해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7-14 08:20:20 수정 2017-07-14 08:20:20 조회수 2


5.18 민중항쟁 당시의 전남도청 현판에
남은 손상은 총탄에 의한 것으로 확정할
수 없다는 국과수 감정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전남도청 옛 현판의 함몰되거나 구멍 뚫린
7개의 탄흔 추정 부위를 감정한 결과
1곳은 총탄에 의한 손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탄흔으로 확정할 수도 없다고
결론냈습니다.

또 나머지 6개 흔적들은 실제 총탄에 의한
충격 흔적과 달라 탄흔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