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F1 경주장 주변 부동산을
매입한 것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전남개발공사는 경주장 소음 등 2007년부터
제기됐던 악성 민원과 관련해 지난 2015년
모텔 등의 부동산을 45억 원에 매입했는데,
앞서 2차례 이사회에서 부결시켰던 사안이어서
전라남도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전라남도는 "민원해결을 위한 정책적인
판단이었고, 부동산을 그대로 보유하
있다"며, 부적정 행정으로 볼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