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건축물 등이 자리한 목포 원도심 거리가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옛 일본 영사관과 일제강점기 일본식 상가 등이
남아 있는 목포 개항장 거리와
유달산 주택가의 경우 지역작가들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온 예술인들이 건물을 매입해
작업에 들어가는 등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목포를 찾는 예술가들이 늘고 있는 건
오래된 건물과 거리들에 담긴
목포의 문화,관광 분야 잠재력이 재조명
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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