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도 목화단지 조성 사업에 재검토 지시가
내려진 가운데 전라남도가 현지 실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고하도 목화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단지 규모가 적정한 지,
또 해상케이블카 등 인근 관광단지와 연계가
가능한 사업인 지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당초 계획했던
사유지 매입 규모를 축소하고
기존에 추진했던 목화 관련 사업은
이번 투자심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사업 예산을 70억 원대로 줄여
전라남도에 재심의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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