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의 새 대표로
안철수 대표가 선출됐습니다.
국민의당 대표 선거에서
안철수 대표는
유효투표 수의 51.09%를 득표해
결선투표까지 가지 않고
1차에서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1차 과반 저지를 통해 반전을 노렸던
정동영,천정배 두 후보는
각각 28.36%와
16.6%를 득표하는 데 그쳤습니다.
대표 수락 연설에서 안철수 신임 대표는
당의 혁신과 인재영입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한편 청년위원장 선거에 출마했던
광주시의회 심철의 의원은
2위에 머물러 당선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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