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는
일부 개신교 단체가 주민청구한
목포시 인권조례 폐지 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심의, 보류했습니다.
일부 개신교 단체들은
목포시 인권보장 조례가 왜곡된 성 정체성을
가진 이들을 옹호하는 조례라며
만여 명의 서명을 받아 인권조례 폐지를
주민청구했었습니다.
한편 시민단체들은
일부 개신교 단체가 비상식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며 목포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조례 존치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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