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조선내화 공장 부지의 문화재 지정 여부가
다음주 초 결정됩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938년 지어진
조선내화 공장이 근대기 산업사적인 가치가
높다며 문화재로 등록 예고한데 이어
한달동안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오는 28일, 문화재 심의위원회를 열고
문화재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서산온금 재개발조합은
조선내화 부지가 문화재로 지정되면
지금까지 추진해 온 서산온금 재개발사업이
물거품이 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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