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국제교류전이 국립해양유물전시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전시 유물은 베트남 해역에서 발견된
5척의 난파선에서 나온 보물들로
15세기에서 18세기 해상 실크로드를 따라
세계로 수출됐던 베트남, 중국, 태국 등
아시아 도자기 3백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대항해시대, 바닷길에서 만난 아시아 도자기'
국제교류전은 내년 3월 4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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