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들을 그려온
김근태 화백이 다음 달 4일부터 닷새 동안
유엔 제네바 사무국에서
'들꽃처럼 바람처럼' 전시회를 갖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유엔 인권센터가 있는 제네바에서 열리게 됐고
세계 5대륙 장애아동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김근태 화백은
지난 2015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국 서양화가로는 최초로
전시회를 열어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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