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신 해양시대를 맞아
전국 섬의 65%를 보유한 전남에
섬 전문 국책 연구원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봉룡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은
오늘 목포대에서 열린 개원 30주년 워크숍에서 부산은 해양, 목포는 도서 전문 연구가
필요하다며 섬 정책 연구원 유치의
당위성과 명분을 강조했습니다.
도서문화연구원 건립 30주년 워크숍에서는
차기 목포대 총장 선거 출마자 5명도
모두 참석해 연구원 30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국책연구원 유치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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