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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장보고 창건 법화사 2019년까지 발굴 계속

입력 2017-12-06 08:20:23 수정 2017-12-06 08:20:23 조회수 2


완도군이 장보고가 창건한 법화사 발굴작업을
2019년까지 계속합니다.

지난해 법화사지 발굴 작업을 시작해
담장과 통일신라시대 유물을 발굴한 완도군은
오는 2019년까지 발굴 작업을 계속해
건물지 등 사찰 전체의 형태와 청해진 시대와의 연관성을 증명하고 이후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법화사는 9세기 초 장보고가 창건한 뒤
청해진을 해체하면서 사라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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