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참조기 조업이 살아나면서
목포수협 위판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중순 이후 지금까지 목포수협의
참조기 위판실적은 3천5백 톤에 305억 원의
위판고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위판액 220억원에 비해 38% 이상 증가했습니다.
지난 1일 위판에서는 103 덕양호가
3억2천만 원의 참조기를 위판해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최근 한달여 동안
1억 원이상 위판고를 올린 유자망어선이
40여 척에 이를 정도로 참조기 조업이 활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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