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선수 선발 비리 의혹이 불거진
목포시 축구팀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창원지검 통영지청은
목포시청 축구팀 선수 선발 과정에서
김 모 감독이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최근 김 감독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8년 전 부터 목포시청 축구팀을 맡아 온
김 감독은 문제가 불거지자 목포시에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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