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대통령이
지난 15일 베이징대학 강연에서
완도군에서 이순신장군과 명나라 진린장군을
기리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해
묘당도에서 추진중인 이충무공 기념공원
조성사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85억 원의 사업비로
묘당도 관왕묘 재건, 정유재란 테마 전시관,
이충무공,전린장군 동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천21년부터는
정유재란 테마파크와 문화마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관왕묘는 1598년 진린 장군이
조명연합군의 승리를 기원하며 건립했으나
일제 강점기에 훼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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