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전남지역 섬을
오가는 귀성 귀경객 수가
지난해보다 13% 늘어난 16만9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루 평균 3만4천 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설날 다음날인 17일에 4만2천여 명으로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설 연휴에 예비선박 6척을 투입해
모두 30척의 여객선이 평소보다 30% 늘어난
하루 6백7차례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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