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를 받치고 있는 수평 철제빔
절단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세월호 직립 공정 일환인
33개 수직 빔 설치를 위해
현재 고르지 않게 선체 하부를 받치고 있는
수평 빔을 동일한 길이로 절단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세월호 선체 내부 보강 사전 작업으로
세월호 선체 앞 쪽에 난간을 설치하는 등
작업공간 확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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