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별
후보 경선 일정이 4월 중순부터
본격화 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시도지사 경선의 경우
과열경쟁으로 후유증이 예상되는 지역은
서둘러 실시하는 등 4월 22일 이전에
후보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시장·군수 등 기초 선거 후보자들의 경우
시도당 주관 아래 자격 심사를 거쳐
4월 말 이전에 후보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자유한국당과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등 야당들도 광역과 기초선거 후보자
선정 일정을 나눠 진행하되,
여당 후보 경선 과정 등 상황을 지켜보며
늦어도 다음 달 말까지는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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