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입당이 두차례 보류됐던
장만채 전 교육감에게
전남도지사 후보 경선 참여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민주당이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입당이 보류됐던 장만채 전 교육감에 대해
'해당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입당과 경선자격을 인정함에 따라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 구도는
3파전으로 확정됐습니다.
장만채 전 교육감은 "DJ정신을 계승해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는 데 밀알이 되겠다"고 입당 소감을 밝히고, 이번 주말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4월 2일 5.18묘역 참배와
민주당 후보 면접 일정을 진행하는 등
경선에 본격 뛰어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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