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가
오늘(18일)과 내일 실시됩니다.
결선 투표는 권리당원 ARS투표 50%와
일반여론조사 50%를 합산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결선투표 결과는 내일(19)밤
발표될 예정입니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탄생으로 낙후와 소외에서
벗어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며
"전남 발전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촛불혁명의 완수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만채 예비후보는
김영록 예비후보의 이른바 'ARS 지지 호소'
의혹을 강조하고, "부정선거로 인한 피해는
결국 유권자와 전남도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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