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민들이
주식회사 청정푸드밸리의 방만한 경영과
관리 감독 부실을 문제삼고 나섰습니다.
진도군 농민회는 "청정푸드밸리가
대파 탈피기를 무리하게 구입해 부채를 키웠고,
건축비와 시설비가 과도하게 투자된 결과
결국 경매절차에 들어갔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진도군이 보조사업 관리 감독을
소홀하고 있다"며 "진도군이 보유하고 있는
청정푸드밸리 지분을 농협에 넘겨
정상화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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