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남북정상회담에서 경협사업으로
제기된 동북아 슈퍼그리드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전이 에너지 저장장치산업을
육성하기위한 전기사업법 개정,
한중일 전력망 교차점인 광양만권에
슈퍼그리드 터미널 구축, 빛가람에너지밸리에
에너지 기업 중심 국가산단 개발을
정부와 정치권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동북아 슈퍼그리드 구축' 구상은
러시아와 중국, 몽골,한국,일본 등
동북아시아간 전력망을 연계해 국경을 넘어
전력을 공동 활용한 사업으로
지난 대선때 전라남도가 지역공약으로
건의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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