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산란계와 육용오리 농가를
동물복지형 선진 축산 표준모델로 육성하는
시범사업에 나섰습니다.
전남형 동물복지 사육시설은 산란계 2곳과
육용오리 한 곳으로
보조금 4억원과 자담 1억원 등
5억 원이 지원되며 이달 30일까지 시군을 통해 신청받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동물복지형 축산 시범사업은
고병원성 조류 독감의 잦은 발생과
산란계 계란 살충제 검출 등
위생 안전성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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