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지방공기업 최초로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실적을
계약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정부에서 인증한
사회적 약자 기업 가산점을 도입한 데 이어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기부 실적을
3단계로 평가해 계약 과정에서
우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제도가 정착되면
지난해 전남개발공사 계약실적 기준으로
연간 279억 원의 기부 효과가 생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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