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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별 방문해 교육감 후보 명함 돌린 운동원 고발

박영훈 기자 입력 2018-05-17 21:13:21 수정 2018-05-17 21:13:21 조회수 3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80여 가구를 방문해
예비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명함을 배부한 혐의로
선거운동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최근 장성군 15개 마을 80여 가구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며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B씨의 선거운동용
명함 100여 장을 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6.13지방선거 과정에서 호별 방문 사례가
전남에서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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