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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인물입니다.
오늘은 제8대 진도군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김상헌 의장과 함께
앞으로 의정활동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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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각오 한 말씀 해주시죠.
먼저 많은 것이 부족한 저를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군민을 위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선출해 주신 군민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8대 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으로서 갖는 사명과 의장의 역할,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군민 여러분이 주신 크나큰 대임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동료 의원 여러분의 지혜와 힘을 모아 군민의 대변자로 바로 서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2. 7명의 의원 가운데 6명이 민주당 소속이고,
군수도 같은 당 소속이죠. 견제활동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는 어떻게 없앨 계획입니까.
지난 지방선거에서 많은 군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더불어민주당이 선전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진도군의회에서도 절대 다수의 의석수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같은 당 소속이라 하더라도 군민을 위한 길이 무엇이고 진정 군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군민의 대의기관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잊지 않고 군정에 대한 엄격한 견제와 발전적인 대안 제시를 충실히 함과 동시에 협조와 대화가 필요할 때는 효육적인 방안을 서로 협의하며 상생과 진도군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전혀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3. 진도군의회는 다른 의회와 달리
상임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무엇이죠?
2006년도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현행법 상 우리 군도 상임위를 구성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상임위를 운영할 경우 의원들의 전문성이 강화되는 등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만 우리 군의 경우 의원수가 7명 밖에 되지 않으므로 상임위에 소속된 위원이 중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위원회를 보조할 인력도 추가로 필요하고 사무실도 확장해야하는 등 이에 수반되는 예산 또한 문제입니다. 재원이 빈약한 우리 군으로서는 이처럼 장점보다 단점이 많이 때문에 상임위를 운영하지 않는 대신 필요할 경우 그때 그때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4. 초선의원들이 많은 만큼 의정활동의
전문성 확보도 고민스러울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초선의원들이 이번에 네 분 계십니다. 하지만 네 분 모두 오랫동안 지역사회에서 단체장과 기관 활동, 봉사 등을 실천해 오셨고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기에 의정활동을 훌륭히 하시리라 기대합니다. 저는 비롯한 다선 의원들이 솔선수범하면서 올바른 의회상 적립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의원 간에 꾸준한 논의와 간담회 등 협의를 이어가겠습니다. 또한 의회 차원의 각종 아카데미와 의정연수를 통한 적극 지원과 의원 개개인도 관련 자료와 문헌을 통해 전문성 강화에 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로의 생각과 지혜를 나누는 열린 의회 꾸준히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5. 진도군의회는 본회의를 인터넷 생중계하고
있지요. 본회의가 공개되는 게 의정활동을
더 열심히 하게끔 만들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기초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이자 그 기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민과 소통하면서 현장 중심의 의정을 해야하며 군민이 항상 지켜 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현장에서 느낀 점을 신중히 공론화 하며 의결하는 곳이 바로 본회의장이기에 회의록을 작성해 매번 투명하게 공개하고 질문하신 것처럼 인터넷으로도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의정활동 모습을 군민들께 신속하고 가감 없이 보여드리고 각종 조언과 고견에도 귀 기울이는 등 지속적으로 오직 군민 여러분만을 바라보고 일하는 우리 진도군의회에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김상헌 진도군의회 의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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