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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해법 찾기..."갈길이 멀다" (R)

입력 2018-08-29 08:00:42 수정 2018-08-29 08:00:42 조회수 9

◀ANC▶
순천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쓰레기 문제
해결을위해 시당국이 100인 시민 토론회를 열어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근본적인 대안 마련이 목표지만
자원순환센터 가동중단이 발등의 불로 떨어진 상태여서 앞으로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박광수 기잡니다.
◀END▶
4년만에 멈춰버린 자원순환센터.

쓸모없는 시설로 전락한 고형연료화 시설.

급격하게 늘어나는 매립 물량들.
(EFFECT)
각계각층 시민으로 구성된 토론자들은
먼저 이같은 사태를 초래한 원인과
책임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진상조사를 해서 왜 이렇게 됐는가에 대해서 시민들한테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으면 합니다."
◀INT▶
"소각장에서 자원순환센터로 전환된 상황을
그 누구도 설명하지 않아요"

시민들의 의견을 구하는 과정에서
당국의 보다 명확한 현황과
목표제시가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INT▶
"어떤 기준하에 어떻게 우리가 (쓰레기를)감량하려고 계획하고 있는지 먼저 계획된 것을 알려주신 다음에..."

해법 찾기에 길잡이로 나선
충남대 장용철 교수는
플라스틱 줄이기등 시민운동과 결부된
쓰레기 대책을 대안으로 제시 했습니다.

자원순환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려면
관주도 형식을 벗어나야 한다는 겁니다.
◀INT▶
"고형연료화 시설도 관주도로, 정부주도로 하다보니까 결국은 시민들이 빠져서 연료화 시설들의 실패가 있었던것 같아요. 시민들이 함께하는 노력의 장으로 시작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숙의토론으로 쓰레기 문제 해소방안을 찾겠다는
첫번째 100인 토론회는
현상파악과 목표확인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CLOSING)-순천시는 앞으로
광장토론등의 형식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모아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안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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