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20분쯤 신안 팔금면 원산리의 한 3미터 높이 주택 지붕에서 60살 김 모 씨가 추락했습니다. 추락한 김 씨는 머리 등을 다쳐 소방헬기로 목포의 대형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