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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잃은 거리,떠나는 주민들..
전국 지역 원도심들은 꼭 하나의 그림처럼
같습니다.
때문에 도시재생은 그만큼 절박한
지역 도시의 공통 현안입니다.
지역공동체가 손을 잡고
성공의 길을 열고 있는 충북 청주 소나무길의 사례를 MBC충북 조미애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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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청주 최고의 변화가였지만
외곽지역 개발로 사람들이 빠져나가면서
2000년대엔 그야말로 '죽은도심'이었던
청주 중앙동.
그러나 이곳은 현재 젊은층들이
쉴새없이 드나들고 창업과 소비가 선순환을
이루는 도전의 공간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INT▶이채윤/청주시 산남동
"인스타랑 SNS를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젊은층들이 여길 많이 찾는 것 같아요. "
2005년 차없는 거리를 시작으로 시작된
도시재생은 청소년 광장,소나무길 조성으로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C/G]유통인구가 6년 전에 비해 2.5배 정도
늘었고 빈 점포는 16.6% 포인트 줄었습니다.
중앙동 도시재생의 제1성공비결은
상생하는 지역공동체 있었습니다.
상인들은 상권을 살려야한다는 절박함에
차없는 거리에 합의했고, 젊은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추진했습니다.
건물주들은 임대료에 눈독을 둘이기보다
가난하지만 유능한 창업가들에게 낮은 임대료로 점포를 내줬습니다.
지자체는 주민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사업의 방향을 잡았습니다.
◀INT▶김규송 *청주시 도시재생팀
"보행자들 중심인 거리다 보니까 문화행사 프로그램이 이제 적절한 아이템이었던 것 같고요.
각 지역에 맞는 아이템이나 콘텐츠를 찾아서 운영하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고요"
지역 공동체의 적극적 참여. 자생력 있는
콘텐츠의 힘. 그리고 지자체의
현실적 지원이라는 3박자가 공동화된
옛 도심도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을 부여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미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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