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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서한태 박사는 생활 속의 실천운동을
강조했습니다.
시민운동은 지역 주민들의 삶과 연결될 때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환경운동연합 등 목포시민단체의 현주소와
과제를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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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서한태 박사의 뜻을 기리는 추모의 밤에 1,2세대 목포 시민운동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87년 민주화시대 이전 목포 시민운동은
대학생과 목포YMCA,YWCA 등 개신교,
천주교 정의구현 목포연합 기반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1990년대 후반 목포에는 환경운동연합과
목포포럼,참여통일 시민연대, 경실련, 문화연대 등 20여개 시민단체가 활동했고 그 중심에는
목포민주시민운동협의회가 있었습니다.
영산강과 유달산,삼학도 보존운동과
철도폐선 부지공원화 사업, 학교무상급식,
장애인 편익시설 조례 등 전국적인
성공 사례도 많았습니다.
시민이 공감하는 운동이었기에 행정 당국의
정책개선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시민 개개인의 이해를
대변하는 인터넷 카페 조직문화가 활성화되고
일자리와 개발에 대한 찬반 관점이 맞물리면서
시민사회단체의 활동은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INT▶최송춘공동의장 (목포환경운동연합)
"우선 중점적으로 시민사회운동의 기본인
토론문화, 쓰레기, 식생활 개선에 중점을 두고
환경운동연합의 활동을 펴 나가고자 합니다"
현재 목포 시민사회단체는 외부 활동중인
30여 단체를 비롯해 크고 작은 온라인
문화단체까지 합하면 100개가 넘을 정도로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INT▶김재홍 사무총장(목포YMCA)
" 시민들의 생활 속의 작은 권리와 주권
부분이 보다 확대되는 방향으로 ,개인의 의식
이라든가 특히 생활상의 환경문제,
생태 문제까지 이런 쪽으로 (가야합니다)"
급변하는 다양성 사회에서 생활속의
시민 실천운동은 이제 인터넷 단체의 목소리도
정책 현장에 반영하는 등 외연을 확대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mbc 뉴스 문연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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