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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5월 18일, 당시 목포시장 일행이
손혜원 의원과 만난 자리에서 보좌관에게
건넸다는 자료입니다.
제목은 '목포시 도시재생전략계획'
2장짜리에 실린 내용은
두달전 최종 보고회와 일주일전 주민공청회까지
마친 용역보고서의 내용과 토씨하나
다르지 않습니다.
용역보고서의 5페이지,10페이지,
24페이지,25페이지, 29페이지, 31페이지를
그대로 복사했습니다.
앞서 김양훈 기자가 보도한대로 손혜원 의원을
만나기 2시간 전 부랴부랴 목포시가
편집을 한 겁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당시 목포시장과
손혜원 의원이 만났다는 5월 이전에 있었던
2017년 1월과 3월 용역 중간보고회와
최종 보고회에는 시의원와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두차례 보고회 모두 참석했던 당시 시의원은
주민들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 특성상
자신도 용역보고서를 가지고 나와 알리고
다녔다며 이 용역보고서의 내용이
보안자료라는데 황당하는 반응입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END▶
최기동 :선창권 활성화계획 그래가지고 용역이 발주되가지고 내용들이죠.그런데 그게 보안문건이었다가 그건 진짜 그거 억지로 껴맞춘거 아니냐
박영훈 : 도시재생에서 개발한다는 거 다알고있었잖아요
최기동 : 그렇죠.그것은 아주 기대가 컸지. 우리 동료의원들도 막 과대확대해서 수천억 투자되서 천지가 개벽한대해서 그렇게 과장하지말아라 얘기도하고 그랬는데
박영훈 : 아~ 의원님들이 전부 그걸 알렸군요 그것을?
최기동 : 아 그렇죠.자문의 나가고 동정 뭐 있지않습니까?그 자선단체들 그런데 가가지고 그렇게 선전했어요 도시재생사업하면은 먹고 살만해진다고, 경우에 따라서는 집도 사라했었고 농담삼아서 그랬어요
보안자료, 보안서류 이게 어떤 의미에서인지 몰라도 그리고 그 문건을 못봤고, 회의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용역자료를 갖고 나왔잖아요
박영훈 : 다 가지고 나오셨어요?
최기동 : 다 갖고나오죠 나눠주는 것인데.어차피 설명을 해줘야할것 아니에요 일단 제일 중요한것은 주민들 의견이거든 의견수렴을 해서 주민들이 추진하는 사업자체가 도시재생사업이에요.그것은 있을수 없는 일인것이죠.있을수가 없죠 비공개사업 예를들어서 시에서 전체를 극비추진한다는 사업이라고하면 그건 말도 안되는 얘기이구요.
이것은 주민참여 재생사업이기때문에 주민들 스스로 결정하고 주민들 참여하고 토론합니다. 그런데 그게무슨 내가 이상해서요.그게 보안까지 필요한게 있었나.나는 그래서 근대역사문화거리 그건줄 알았어요 도시재생이니까 도시재생에 무슨 보안 너무 웃긴다.주민참여인데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야할 사업을 무슨 보안이있는가? 지금도 의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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