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내림세를 탔던 양파 가격이 다소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의 가격 안정 대책과
민간의 농가돕기 등이 효과를 거두는
것인지 아직 판단하기는 이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주부들이 미리 소금에 살짝 절여둔
양파 조각에 양념을 넣고 버무립니다.
하얀 속살에 갖가지 양념이 베어들면
금방 맛깔스런 양파김치로 변해 입맛을
돋웁니다.
이렇게 담근 양파김치는 5킬로그램들이
2백쉰 상자에 담겨 동사무소 직원들 도움으로
경로당과 다문화가정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전해졌습니다.
◀INT▶ 박민숙[전남농가주부모임 회장]
/올해는 양파 알이 굵어서 당도가 높습니다.
셀러드로 만들면 어린이 간식으로 좋고
즙이나 양파김치로 담가 드시면 농가들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올해 양파 생산량은 백30만톤으로
최대 19만톤이 남아돌 것으로 추정되면서
정부의 수급조절과 민간단체의
양파 사주기 운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습니다.
다행이 내림세를 탔던 양파 가격은 며칠새
회복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INT▶ 조상길 단장[농협전남본부]
/도매시장에서 (1kg에) 4백원이 무너졌다
최근에 약간의 회복세를 보여 28일 가격으로 506원까지 회복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양파수급조절이 이미 막바지이고
민간 소비도 김치나 즙 정도에 한정돼 있어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 불투명합니다.
농가에서는 정부수매의 경우
기준이 너무 까다로와 내놓기를 포기한다는
불만도 높아 탄력적인 수급조절 대책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