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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수산, 덩치만큼 실속 차려야![R]

입력 2019-07-03 08:05:04 수정 2019-07-03 08:05:04 조회수 4


◀ANC▶

전라남도 수산업은 생산량이나 생산액에서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그러나 어업인구 감소폭이 가장 크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가공산업 부진 등
다양한 문제점을 안고 있어 풀어야 할 숙제가
적지 않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해 전남의 어업 생산량과 생산액은
184만톤에 2조 9천억원으로
전국의 56%와 40%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 20년동안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커진 것입니다.

C/G] 그러나 어업인구의 65세 이상 고령화가
전남 전체보다 높고
생산과 수출 모두 전복 김 넙치 등
특정 품목의 의존도가 너무 높습니다.

수산물 가공업체 수는 전국의 20%를 밑돌고
가공업 출하액도 13% 정도로 낮은 실정입니다.

C/G]또 연안에서 해상가두리 방식으로
이뤄지는 천해양식어업 비중이 매우 커
고수온과 적조 등 환경변화에 따른 자연재해가
커질 우려가 높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이같은 전남지역
수산업 현황에 대한 자료를 분석해
ICT기술이 접목된 친환경 자본집약적인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INT▶ 이준범 과장[한국은행 목포본부]
/노르웨이 연어산업은 종묘 생산·양식·가공· 포장까지 자동화체제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외해양식 어업을 통해 고수온이나 적조 등
자연재해 영향을 덜 받고 친환경적인
생산방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 양식과 수출 품목의 다변화
1,2인 가구 증가 등에 따른 간편식 개발 등
가공산업 육성
연안에서 멀리 떨어지고 수심이 35미터 이상인 외해어업 개발 등을 대안으로 꼽았습니다.

S/U] 전남뿐 아니라 국내 수산업이 나가야 할
여러가지 방향이 제시되고 있지만 문제는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마련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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