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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조선 경쟁력 높인다[R]

입력 2019-07-04 21:15:18 수정 2019-07-04 21:15:18 조회수 3

◀ANC▶

전남서남권 중소 조선사는 자본력이 취약해
장비 확보 등에서 취약한 실정입니다.

최근에 중소조선사가 대형 플로팅도크를
갖추고 소형선박 수리와 해상시험 지원
체계가 마련되면서 활력을 찾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삽진산단 중형조선소 앞 바다에
대형 플로팅도크가 자리잡았습니다.

길이 240미터, 폭 48미터로
인천부터 목포까지 서해에서 가장 크고
국내 4번째 규모입니다.

◀INT▶ 엄상천[00중공업 이사]
/5만톤에서 8만톤급 수리선박이 싱가포르나
중국에서 주로 수리하고 있는데 그런 선박을
목포에서 유치할 수 있습니다./

C/G] 움직이는 조선소라고 불리는 플로팅도크는 육상에서 만들어진 선체블록을 올려놓고
선박을 완성하면 탱크에 물을 채워 도크를
가라앉힌 뒤 배를 진수시키는 시설로,
건조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중형급 선박을 수리하거나 새로 지으면
선원과 선주사 가족 등이 함께와 숙박 식당
부식 연료 등 업계의 파급효과가 제법 큽니다.

대불산단에 입주한 중소조선사들도
자체 진수장을 갖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다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대불부두에
공동진수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NT▶ 배동섭[목포대 교수]
/PE장(선행탑재장)은 9월에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완공하고 플로팅도크는 12월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지난 달 목포신항에
소형선박해상시험지원센터를 준공했고
목포해양대는 오는 2022년까지 학교 부지에
선박수리지원센터를 구축합니다.

S/U] 미중간 무역분쟁으로 세계 조선경기가
예상만큼 회복되지 않고 있지만
전남서남권의 주력산업인 중소조선업체가
점차 강소기업의 틀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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