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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고 차분하게 장기전에 대비해야(R)

입력 2019-08-06 21:14:07 수정 2019-08-06 21:14:07 조회수 5

◀ANC▶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제외하기로하면서 이에 대응하기위한
전남도 등 각계 각층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랜기간 일본에 지나치게 의존해온
산업 구조를 하루 아침에 바꿀 수 없는게
현실적 상황이어서 확실한 대비가
시작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응하기위해
공직자와 경제인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댔습니다

정무부지사가 위원장인 일본 수출규제대응
민관협의회를 이례적으로 김영록 지사가
주재하며 비장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SYN▶
(아베정부가)치밀하게 준비하고 각본에짜인
행동을 했다는 것은 선을 넘은 정도가 아니고
우리의 정치에대한 보복의 개념도 아니고
경제침략이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전남의 대일 수입의존도는
2005년이후 계속 낮아져 지난해에는 2점5%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가운데서도 전자.전기,화학.기계류는
일본 의존도가 높은 편이서 장기적으로 규제
피해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INT▶
"앞으로가 문제다,특히 우리기계 가공장비는
일본의 화각시스템을 대부분 적용하고있기때문에 기계가공장비 수입이나 도입에 많은 제재가
따를것이다"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한 전남의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있지만
159개 품목에서 총 777억원의 생산 감소가
유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지역 경제인들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국산화율을 높이는등 기업 체질을 바꾸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한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INT▶
'장기적으로 불이익이 발생될수있다
광양제철소와 긴밀히 협력해서 회원사들이
불이익을 입지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
하겠다'

일본의 의도야 어찌됐든 수출 규제와
이에따른 피해는 이미 현실화되고있고
분명한 것은 장기전에 대비해야한다는 것입니다

s/u// 그래서 가슴은 끓어오르지만,
차가운 머리로 냉정하게 상황을 인식하고,
차분하게 방책을 찾아가는 지혜로운 대응이
필요해보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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