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대불부두 분진 화물 하역 무방비[R]

입력 2019-08-30 21:13:27 수정 2019-08-30 21:13:27 조회수 5

◀ANC▶
목포항 석탄부두는 분진화물 하역장이란
오명을 쓰다 34년 만인 지난 1월
문을 닫았습니다.

그런데 대불부두에서도 비슷한 분진 민원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VCR▶
어제 밤 대불부두 모습입니다.

곡물을 하역하는 부두 허공이 뿌옇습니다.

곡물을 쌓아 놓은 창고 안에도 먼지가
자욱한 상태입니다.

------ 화면전환 ------

오늘 오후 하역 현장을 다시 가봤습니다.

창고에는 녹말원료인 타피오카가 가득
쌓였습니다.

창고 바닥은 곡물가루와 먼지가 섞인
가루가 쌓여 분진을 일으킵니다.

바람만 불어도 창고안의 먼지가 자욱하게
일어납니다.

하역회사 측은 비산먼지방출 허가구역이라고
설명하지만 영암군은 그런 규정이 없고
비산먼지 화물 신고만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INT▶ 영암군 관계자
/스프링쿨러를 사용하고 세륜차를 운행하라고
조치했습니다./

하역이 중단된 화물선 접안부두 주변도
화물 찌거기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C/G] 유전자 변형 식물이라면 낙곡방지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올해 이 부두에만 입항한 곡물 선박은
쉰 척에 물량은 23만 5천 톤이 넘습니다.

화물 하역과 분진 단속이 항만당국과
자치단체로 이원화되면서 환경이 오염되는
사각지대를 낳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